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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영된 지 얼마 안 된 후에도 넷플릭스 탑순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많은 인기에 힘입어 마스크걸에 대해서 관심이 큽니다. 특히 마스크걸에서 나오는 춤 장면과 노출씬, 대역 배우, 특수분장 등 궁금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걸 줄거리와 출연진, 원작(웹툰), 결말 등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크걸 안무가 뺨치는 모델 춤 실력
마스크걸에서 김모미가 인터넷 BJ로 활동하며 춤을 추는 장면이 많이 노출됩니다. 화려한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채로 춤을 추는 장면이 많이 있는데요. 뛰어난 춤솜씨나 아찔한 몸매와 춤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를 두고 이한별이 직접 촬영한 것이냐 아니면 대역을 쓴것이냐하는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이 장면에서 실제로는 대역으로 촬영을 하였고, 대역은 모델 지지안분께서 출연해 주셨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모델로써 뛰어난 몸매를 지니셨지만 매일 3시간 이상 춤연습으로 4KG가 빠졌었다고 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김완선 선배님이 정말 대단하고, 멋진 가수라고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델 지지안 인스타그램☞
나나의 전라 노출 씬은 대역이었나
마스크걸 나나의 활약상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스크걸에는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었는데요. 특히 살인과 노출씬에 대한 장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노출씬에 대해서 직접 촬영한 것인지, 대역으로 촬영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컸습니다.
이에 대해서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은 인터뷰에서 "나나가 직접 연기한 장면이 맞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언급된 장면은 김모미(나나)가 교도소를 입소할 때 전체를 탈의하고 신체검사를 받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나나는 파격적인 뒤태 전라 노출 연기를 직접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안재홍의 일본어 고백은 대본에 없었다
극 중에서 주오남이 김모미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주오남이 '아이시떼루'라는 대사가 캐릭터의 특성을 극대화해 주었다는 평입니다. 하지만 본래 대본에는 ' 저 모미씨를 사랑합니다'라는 대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오남(배우 안재홍)이 리허설 때 '아이시떼루'라는 대사를 했고, 이것을 보고 감독님이 당황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리허설을 본 스태프와 감독이 좋게 봐주었고, 이것이 영화에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주오남 때문에 안재홍이 제지당한 사연
주오남을 연기한 안재홍은 이번 영화를 위해 살을 10KG을 찌웠다고 합니다.
특히 주오남 탈모 분장을 잘 소화(?)하며, 실제로 머리를 밀거나 머리카락을 뽑은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도 있었는데요.
실제로는 가발을 쓰고 분장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분장이 잘 되어서 배우와 캐릭터를 혼동하는 에피소드도 있었는데요. 특히 백화점 전광판으로 뛰어가는 장면을 찍었을 때는 관계자분께 실제로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재홍 팬분이 안재홍 배우 옆을 지나가시면서 '안재홍 씨 나오냐'라는 질문을 들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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