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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 ‘2025년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의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로하는 청년들이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면, 대전시가 같은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2년 후 두 배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1. 사업 개요
- 사업명: 2025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
- 운영기관: 대전시청, 대전청년내일재단
- 신청기간: 2025년 10월 20일(월) 09:00 ~ 10월 31일(금) 18:00
- 모집규모: 총 1,500명
- 목적: 근로·사업청년에게 자산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지원
2. 지원 내용
- 월 저축금액: 15만 원 (선택형 일부 10만 원 가능)
- 저축기간: 24개월 (선택 시 36개월형 포함)
- 매칭 지원: 대전시에서 동일 금액(15만 원)을 매월 적립
- 만기 수령액: 본인 360만 원 + 대전시 매칭 360만 원 + 이자 = 약 720만 원 이상
- 우대금리: 협약은행 하나은행 특별금리(최대 연 2.8%) 적용
3년형 선택 시 최대 1,100만 원 이상의 만기금 수령이 가능하며, 사회초년생의 자립 자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3. 신청 자격
- 연령 요건: 1985.1.1. ~ 2007.12.31. 출생 (만 18세 ~ 39세)
- 거주 요건: 공고일 기준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
- 근로 요건:
- 대전 소재 직장 또는 사업장에서 주 30시간 이상 근무 중
- 임금근로자: 3개월 이상 재직
- 사업소득자: 대전 내 6개월 이상 사업 운영
- 프리랜서/계약직: 근로계약서, 용역계약서 등 제출
- 소득 요건: 가구 중위소득 140% 이하
- 제외 대상:
- 기초생활수급자(단, 한부모가족 수급자는 가능)
- 신용유의자 및 파산자
- 군복무 중 청년
- 유사 자산형성사업(희망두배, 내일키움통장 등) 참여자
4.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내 온라인 신청만 가능
- 접수처: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 공식 홈페이지
- 다른 경로(우편·이메일·방문) 접수 불가 - 본인 인증 후 참여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 필수 서류 업로드:
- 주민등록초본 (최근 5년 주소 변동 포함)
-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납부내역서
- 근로 또는 사업 확인 서류
- 재직증명서, 근로계약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 접수 후 결과 확인:
- 2025년 12월 26일(금), 홈페이지 및 문자로 최종 발표 예정 - 선정자 통장 개설:
-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 및 통장 개설 완료 시 참여 확정
5. 선정 기준
- 평가기준:
- 소득 수준 64%
- 거주 기간 18%
- 연령(우선 연장자 기준) 18%
- 우선순위:
- 소득이 낮은 청년
- 대전 거주기간이 긴 청년
- 연령이 높은 신청자
- 비고: 선착순이 아닌 심사 선정 방식
6. 제출 서류
- 참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주민등록등·초본 1부
- 건강보험료 관련 서류(자격득실·납부확인서)
- 근로·사업 증빙 서류
- 소득 증빙 서류(급여명세서, 매출세금계산서 등)
- 해당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본만 유효
7. 문의처
- 대전청년내일재단 미래두배청년통장사업팀
전화: 042-719-8170~8174, 8329, 8434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정책과
전화: 042-270-0831
8. 마무리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표 복지형 금융정책입니다.
매달 15만 원의 꾸준한 저축을 통해 2년 뒤 720만 원 이상의 든든한 자산으로 돌아오는 “두 배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격이 된다면 반드시 올해 모집 기간 내 신청해, 경제적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저축이지만, 2년 뒤엔 당신의 꿈을 현실로 바꿔줄 든든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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